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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 영웨스트 사과, "메킷레인 탈퇴, 활동 중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10-26 13:35

(사진=영웨스트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영웨스트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영웨스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일으킨 불미스러운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제 잘못된 행동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저는 메킷레인에서 탈퇴, 활동 중단하겠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모든분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웨스트는 나플라, 루피, 오왼, 블루 등과 지난해 소속사 작업실 등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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