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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뫼비우스(대표 유향금)는 지난 26일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창의인재 프로젝트-미래의 방식을 미리 만든다!’를 주제로 용인시 창의인재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용인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천진철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뫼비우스(대표 유향금)는 지난 26일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창의인재 프로젝트-미래의 방식을 미리 만든다!’를 주제로 용인시 창의인재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태형 단국대 일반대학원 데이터지식서비스공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용인시 교육 입지 특성을 설명하고 최신 과학기술을 이용한 국내·외 교육사례를 제시하며 4차 산업 시대와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맞는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과학 교육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유향금 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해 창의인재 양성과 과학교육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용인시 과학교육의 발전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뫼비우스｣는 유향금(대표), 이진규(간사), 김상수, 김운봉, 이제남 의원(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과 과학 교육 체험 인프라 구축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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