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체 검사 진료소./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
인천 남동구에서 27일 오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51번째 확진자 A씨(논현2동, 단독세대)는 남동구 149·15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26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사 당일 발열과 기침 그리고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남동구는 A씨를 길병원 음압병동에 이송 조치했으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