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토요일 오전 8시쯤 소방서로 출근하던 도중에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상가건물 1층에서 새까만 연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목격한 인천중부소방서 만석119센터 이성하 소방장이 화재를 직감하고 차를 끌고 연기가 나는 곳으로 곧장 향해 가까이 가자 한 횟집 외부에 설치된 수족관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화재를 진압한 모범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화재현장을 한 시민이 촬영한 모습.(사진제공=화재현장 목격 시민)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