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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우리가락 우리마당 얼쑤’ 열고 다양한 전통예술 무대 선보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이채현기자 송고시간 2020-10-28 10:32

국악계의 아이돌이자 재담꾼 남상일 판소리꾼./아시아뉴스통신=백진욱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우리시의 문화유산을 보존해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찾고 싶어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매주 주말마다 상설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 얼쑤’를 열고 다양한 전통예술 무대를 열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속에서 안전하고 신나게 시민들이 우리가락을 즐길 수 있도록 인천시와 예술숲 유튜브 채널을 통한 녹화중계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소수의 관객들과 현장공연을 병행하고 있다.

국악계의 아이돌이자 재담꾼 남상일 판소리꾼, 한국 마당놀이의 대가 윤문식과 놀이꾼, ‘팬텀싱어3’에 출연해 판소리와 성악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유명세를 얻은 소리꾼 고영열 등 많은 예술인들이 이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예술을 전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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