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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 화창하고 청명한 제주시 한라산 어승생악 코스와 천아숲길을 걷다 마치 한폭의 파스텔화와 같은 가을단풍과 뭉게구름이 지난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껴본다./아시아뉴스통신=시민기자 서광식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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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0-10-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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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 화창하고 청명한 제주시 한라산 어승생악 코스와 천아숲길을 걷다 마치 한폭의 파스텔화와 같은 가을단풍과 뭉게구름이 지난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껴본다./아시아뉴스통신=시민기자 서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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