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내 살고 있는 '태백'이라는 이름의 말이다. 수목원 측의 안내에 의하면 '태백'이는 경마장에서 경마를 했던 늙은 말이다. 노쇠한 '태백'이를 수목원에서 배려해 이곳에서 여생을 마치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사람 나이로 치면 70이 넘은 '태백' 이 그동안 경마로 열심히 뛰면서 살았으니 여생은 행복하고 즐겁도록 수목원에서 살도록 해준다"고 한다./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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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병일기자 송고시간 2020-10-30 20:03
30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내 살고 있는 '태백'이라는 이름의 말이다. 수목원 측의 안내에 의하면 '태백'이는 경마장에서 경마를 했던 늙은 말이다. 노쇠한 '태백'이를 수목원에서 배려해 이곳에서 여생을 마치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사람 나이로 치면 70이 넘은 '태백' 이 그동안 경마로 열심히 뛰면서 살았으니 여생은 행복하고 즐겁도록 수목원에서 살도록 해준다"고 한다./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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