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건설이 전북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에 45층 높이에 4개 동의 건축공사를 진행중이다. 한창 건설 중인 현장에 불법컨테이너박스 분양 사무소를 차려 놓고 상담을 하고 있어 안전 사고 위험과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
유명 건설회사 Y건설이 전북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에 45층 높이에 4개 동의 대형 건축공사를 진행중이다.
이 회사가 공사현장에 이 건물을 선 분양하면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은 아예 지키지 않고 있다.
더구나 비좁고 옹색한 불법 콘테이너박스에 분양사무소를 꾸리고 손님들을 맞이해 상담을 하고 있다. 안전 사고 위험과 코로나 19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이 Y회사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상황이어서 시민들의 안전은 뒷전이고 장사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
상담차 찾아오는 시민들을 배려하지 않은 유명회사 답지 않는 졸속 분양업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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