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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시름 앓던 인천 소래포구, 10월 마지막날 휴일 모처럼 활기 돋아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이채현기자 송고시간 2020-11-01 11:40

10월의 마지막날인 31일 토요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에 모처럼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큰 시름에 젖었던 시장 상인들의 몸짓이 빨라지고 관광객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하다./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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