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일 오후 2시 경남도공인활동지원센터(센터장 이종은)에서 '경남도 제2기 사회혁신활동가대학' 수료식을 갖고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154명의 교육생 중 114명에 대해 수료증을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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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 제2기 사회혁신활동가대학 수료식.(사진제공=경남도) |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수료증을 받은 활동가들은 앞으로 주민참여예산, 주민자치, 마을공동체, 공익활동 분야에서 민관협력 당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수료식 축하영상을 통해 “경남 구석구석에서 혁신의 꽃을 새롭게 피워가는 주인공들이 바로 여러분”이라며 “다양한 혁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선배 사회혁신가 1기 수료생들과의 멋진 혁신 협업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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