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이 대구 서구청으로부터 '제30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돼 3일 류한국 서구청장이 김승미 대구의료원 진료처장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대구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20개의 진료과, 40여 명의 전문의를 통한 수준 높은 진료체계를 구축해 대구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보건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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