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20 온다라 인문주간’ 행사 진행./아시아뉴스통신DB |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거리두기의 시대, 함께하는 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지난 10월 20일부터 인문주간 행사를 실시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최명희문학관과 공동주관한 인문 체험 「함께하는 생생지락」을 ▲ 10월 29일에는 「호남권 HK+연구단 지역인문학센터 좌담회」를 개최해 권역 내 HK+ 지역인문학센터와의 상생·교류 및 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프로그램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마지막으로 「나의 삶, 나의 이야기 작품 전시」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 및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 인문학술교양강좌「온다라 인문 아카데미·온다라 교양 플라자」 ▲ 찾아가는 수요응답형 인문강좌「소담소담(小談笑談)」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021년 4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2월에는 ‘옛글과 함께하는 공존의 인문학’ 교양 총서 출간도 앞두고 있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인문 강좌 및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되며,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 및 센터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뉴스통신=김현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