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충북 충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애)가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연탄을 지원하며 온기를 전했다. 이날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및 수해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여파로 복지지원이 감소하자 직접 연탄 4200장을 구입해 저소득 가구 6세대에 각각 700장씩 전달했다. 이번 연탄 지원을 위한 기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함께 새충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준수) 및 명성식당(대표 김형천)에서 기탁한 150만원의 후원금이 보태져 그 의미를 더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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