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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엘라해로이 미니스트리 박길웅 대표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11-06 01:37

브엘라해로이 미니스트리 박길웅 대표./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대하5:1-14)

1.성전이 완공 되었다. 성부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성령 하나님이 인도하셨고, 다윗의 준비와 솔로몬의 실행으로 인하여 거룩한 전. 곧, 성전이 완공이 되었다.

2.실로 거대했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기에 충분했다. 많은 사람들은 성전이 주는 위엄에 압도 당하였고, 그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질 수 밖에 없었다.

3.제사장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찬송으로 하나님을 높일 때, 구름이 성전을 뒤덮어 그의 영광스러운 임재를 나타내셨다. 

4.때때로 우리는 이처럼 화려한 솔로몬의 성전과 같이 거룩한 곳이어야 하나님이 임재하신다 생각할 때가 많다. 하나님이 거하실만한 곳이기에 거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5.그러나 조금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거룩한 곳이기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그곳이 바로 거룩해짐을 알 수 있다.

6.언제나 바로 이 포인트가 중요하다. 우리는 스스로 거룩하여지거나 정결해 질 수 없음을 인정하고, 우리를 거룩케 하실 수 있는 그 분에게로 나아감이 필요하다.

7.천막으로 지은 성막도 그 자체가 거룩했다기 보다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으셨기에 보잘것없는 천막이라 할지라도 그곳이 거룩하여 질 수 있었다.

8.같은 원리라면 우리의 심령 가운데 성령 하나님이 내주하시는 이 놀라운 역사가, 영원히 죽어야 하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를 당신의 뜻대로 거룩하게 만들어 주셔서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셨다는 사실은 놀랍고 신비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9.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것. 이것이 핵심이다. 거룩하다 하는 성전안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않다면 그곳이야 말로 죽음이 드리운 장소이며, 지옥불 한 가운데 떨어진 것 같은 불안하고 고통의 순간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모시고 있다면 그 어디나 하늘 나라가 될 수 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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