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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복음선교회 대표 김정수 목사 '겉옷, 관, 속옷: 천국의 소망으로 지키는 거룩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11-06 03:38

원형복음선교회 대표 김정수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출 28:31-30
겉옷, 관, 속옷: 천국의 소망으로 지키는 거룩함

에봇 받침 겉옷은 전부 청색입니다. 관의 전면에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글자를 새긴 금판을 고전하는 끈도 청색입니다.

“청색”은 하늘의 색이며, 천국을 계시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붙들어주는 영혼의 닻은 천국의 소망입니다.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히 6:19).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천국의 소망으로 극심한 환란과 핍박을 견뎠습니다.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히 11:35-38).

천국에 소망을 둔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합니다.

“갑옷 깃 같이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출 28:32).,믿음으로 얻은 천국의 소망은 견고해서 찢어질 수가 없습니다.

고운 베실로 짠 세마포 고의와 세마포 속옷은 진리의 복음을 믿어서 얻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난 의인이라야 제사장의 직분을 행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의로 옷 입지 못한 기독죄인은 결코 제사장이 될 수 없습니다. 자기의 죄도 그대로 있는데 어떻게 다른 이들의 “죄건”을 담당하겠습니까?

“아론과 그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제단에 가까이 하여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지어서 죽지 아니하리니 그와 그의 후손의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출 28:43).

거듭나지 못해서 하나님의 의를 옷 입지 못한 자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려 하면 죽임을 당합니다.

거듭난 의인들은 천국의 소망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함을 지킵니다. 할렐루야!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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