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에서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김주호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김주호 기자] 전남 장흥군은 지난 5일부터 대덕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평생교육 강좌 운영을 재개하였으며, key집·클러치 가방 만들기 등 가죽공예 프로그램이 12월 8일까지 대덕읍 다목적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전남도에서 평생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시행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대덕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8년에는 관산읍, 2019년에는 장평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이 사업은 매년 한 읍면씩 선정하여 농촌지역의 특성상 쉽게 접할 수 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여가선용 및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