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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당선에... 여야 정친권 일제히 축하 인사 전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민규기자 송고시간 2020-11-09 00:0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 기자] 여야는 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일제히 축하 인사를 건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대했다. 

이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시대에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믿는다”면서 “특히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재가동되고 항구적 평화의 전기가 조속히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아시아뉴스통신DB


이어 같은당 송영길 의원도 “한반도 평화와 북 비핵화 해결, 평화협정, 북미 간 외교정상화 문제 등을 풀어나가기 위해 문재인 정부와 바이든 정부의 전폭적인 협력과 공감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야권에서도 축하 인사가 이어졌는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미국이 선거기간동안 잠시 분열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 통합과 안정을 곧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어 “국제사회 리더로서 역할이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DB

같은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혼란과 분열을 극복하고 미국 사회와 민주주의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북핵문제를 놓고도 북한과의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분명한 성과를 내어주기를 기대해 마지 않다”라며 “한국과 미국은 70년이 넘는 오랜 우정의 피를 나눈 혈맹인 만큼, 국민의힘은 초당적인 협력으로 미국과의 관계복원과 한미동맹의 재강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불안보다는 안정을, 위협보다는 평화를 가져오기를 염원한다”라며 “미국의 한반도 정책은 결국 비핵화와 북미수교, 평화정착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 있어 이전 트럼프 행정부의 무모하고 갈취적인 행태는 중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은 논평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을 계기로 한미 양국 간 한반도 평화정책이 확고히 정착되고,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평화적 해법이 조속히 마련돼,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이 앞당겨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새로이 구성될 미국 정부와 함께 더욱 강화된 한미 동맹으로 한반도에 평화 협력시대를 열기 기원한다”라며 “양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경제, 안보, 외교 특히 동북아 정세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당부했다.


minkyupark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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