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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 중앙동분회, 취약계층 및 홀몸거주 노인 밑반찬 나눔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20-11-09 07:55

박천광 지회장...취약계층 및 홀몸거주 노인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 펼칠 터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 지회 중앙동분회가 지난 6일 취약계층 및 홀몸거주 노인위한 밑반찬 나눔행사를 갖기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독자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기 안산시 지회(회장 박천광)인 단원구 중앙동 분회(동분회장 김순환)가 지난 6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홀몸거주 노인 등 30가구에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9일 안산시자유총연맹 지회에 따르면 중앙동 분회 회원들은 이날 이른 오전부터 십시일반 참여해 사랑과 온기가 넘치는 손길로 정성껏 제육볶음 등 밑반찬 3종을 만들어, 30가구에 손수 전달했다.
 
김순환 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 어려웠던 나눔 봉사활동을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추진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숙 중앙동장은 “아침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준비에 힘써준 중앙동 분회 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온정의 손길로 이웃끼리 사랑하는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천광 한국 자유총연맹 경기 안산시 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중앙동 김순환 분회장을 비롯해 여러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우리 안산지회는 취약계층 및 홀몸거주 노인을 위한 낮은 자세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sinyouc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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