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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윤석열 검찰총장, 특활비 조사..명백한 정치보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민규기자 송고시간 2020-11-09 09:5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대검찰청 감찰부에 대검과 각급 검찰청의 특수활동비 내역을 조사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명백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총장을 향한 명백한 정치 보복이자 찍어내기 명분 쌓기용”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치인인 장관만 문제가 아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밝혀진 무려 444건에 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탈원전 증거서류 인멸은 공직기강 파괴를 넘어 국정농단”이라며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그 윗선을 반드시 찾아내서 법의 심판대에 세우고 엄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런 범죄를 파헤치겠다는 검찰수사를 비난하는 여당 대표는 비리 옹호자냐”라며 “자격 없는 최서원(최순실)이 국정에 관여했다고 분노했던 분들이, 공무원과 그 윗선의 이런 범죄는 왜 싸고도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당의 도가 지나친 이율배반과 내로남불이 절정에 달해 이제는 자기부정 수준에까지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minkyupark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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