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 중구 동인시영아파트 철거에 앞서 '동인시영 삶의 기록, 그리고 행복한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한 사진전 개최를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동인시영아파트의 지난 50년의 삶을 추억하고, '비수도권 제1호'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인시영아파트는 오는 2023년 2월 입주예정으로, 5개동 373호의 새로운 주민 보금자리로 재탄생하게 된다./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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