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원규 위원장 등이 13일 달성군 다사읍 일원 대구순환고속도로 2공구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구 광역경제권 도로망의 핵심인 대구순환고속도로(성서~지천~안심) 건설사업은 7개 나들목(IC)과 4개 분기점(JCT)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11개의 연결로를 통해 대구 도심과 인근 경북 지역을 연결하게 되며, 2021년 말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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