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강당에서 김선순 총장과 본부 보직자, 간호학과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선서식에는 내년 임상실습에 나설 예비 간호사 2학년 박어진 학생 등 174명의 학생들이 50대 나이팅게일로 선출된 4학년 전은경 학생을 따라 '전문 간호인으로서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 받는 환우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선서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외부인사 및 학부모 초청을 자제하고 축하 영상으로 대신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
jrpark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