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 통복천수질개선특별위원회 이병배 위원장(오른쪽 6번째)과 위원들이 이달 16일 전북 부안군을 견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강기성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강기성 기자]
경기 평택시의회는 ‘통복천 수질개선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위)’에서 이달 16일 전북 부안군을 방문해, 생태하천 복원 사업 견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특위는 신운천 생태하천과 부안지방정원을 견학 후 부안군 관계자에게 복원사업 및 지방정원 조성 추진 경과와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병배 특위 위원장은 “견학에서 보고 들은 것을, 시의회에서 통복천 수질개선 사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이 물장구치며 놀던 옛 통복천의 깨끗한 모습을 복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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