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무릉계곡 역사문화연구회‘ 결산 회의 개최했다./사진=동해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무릉계곡 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최재석)‘가 11월 17일(화) 동해문화원 소회의실에서 연구활동에 대한 결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종식 동해문화원장, 윤종대 향토사학자, 배재홍 강원대학교 교수, 홍준식 소설가, 이승훈 파수회장, 공무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최재석 의원은 “올해 처음으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우리시의 명승지인 무릉계곡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해 이야기가 있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며 “집행부에서 무릉정, 무릉구곡에 대해 진행된 자료를 바탕으로 복원 등 사업이 진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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