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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을 2주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그동안 수고 많았다~, 아는건 아는 대로 찍는건 찍는 대로 다 맞아라, 사랑한다♡’와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현수막에 담아 반별로 제작·배포한 성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진=삼척시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성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진교) 위원들과 성내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8일(수) 수능 2주 전, 삼척고등학교 3학년 교무실을 방문해 찹쌀떡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2년째 추진되어온 지역청소년 응원의 일환으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수험생들의 어려웠던 점을 생각해 ‘그동안 수고 많았다~, 아는건 아는 대로 찍는건 찍는 대로 다 맞아라, 사랑한다♡’와 같은 응원의 메시지와 지역의 청소년에 대한 애정을 현수막에 담아 반별로 제작·배포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를 위해 삼척산림조합(조합장 김대호), 삼척농협(조합장 이규정), 삼척동해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 등 지역 내 협동조합에서 적극적으로 후원을 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성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진교 위원장은 “내일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잘 성장하도록 지역이 마음을 모으고 힘을 보태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지원행사가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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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을 앞둔 삼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응원 메세지와 쌀떡을 전달한 성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진=삼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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