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에서 19일 하루만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이 발생했다.
이는 18일 10명에 이어 19일 오후 4시 현재 13명, 이틀 만에 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마산합포구에서 143번 확진자에 이어 성산구 3명, 의창구 1명, 진해구 8명의 확진자가 나와, 지금까지 창원에서 155번째 확진자가 발생,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창원시는 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창원시는 모임 등에서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신체접촉∙침방울발생 자제 ▶술잔∙식기류 개별사용 ▶음식 개인별 덜어먹기 등 위생∙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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