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19일 오후 4시 완료한 팔용농산물도매시장 ‘외벽도색 환경개선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팔용농산물도매시장은 1995년 개장한 26년차 건물로, 노후화는 물론 눈에 띄지 않는 칙칙한 외관으로 시민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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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용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한 허성무 창원시장.(사진제공=창원시청) |
창원시는 추경 예산 3억원을 투입해 깨끗한 실내조성과 다시 찾고 싶은 화사한 외관으로 변신을 도모해, 도매시장 종사자는 물론 이용 시민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외벽 도색현장 점검 후 도매시장 청과법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도매시장 청과법인 대표들은 “팔용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 환경개선에 적극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 신선하고 건강한 우리 농산물 공급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대응 총력 방역에 적극 협력해 줘서 고맙고 감사하다”며 “며 “이번 환경개선 사업이 시장 활성화와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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