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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11-20 10:56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
18일 창원시 진해구가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냉천사거리 일원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가 시가지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난 18일 냉천사거리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 회원과 진해구청 건축허가과 직원들이 함께 냉천사거리 일원 주변 상가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석동 LH아파트에서 이동 철길까지 가두행진으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홍보했다.

최재안 진해구 건축허가과장은 “이번 홍보 캠페인이 주변 상인들에게 기초질서 확립과 불법광고물을 근절시키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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