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동 생활안전협의회,예람중학교 50만원 장학금 기탁과 12월 1일 320개 쿠키세트 전달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사진=동해시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동해시 북평동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무하)에서 지난 18일(수) 관내 예람중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동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협의회는 올해 수험생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2월 1일(화)에는 동해광희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생에게 320개의 쿠키세트를 전달하며, 행복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최용봉 북평동장은“매년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관내 사회단체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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