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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택 성산구청장, 주민자치센터 방역 강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11-20 14:5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사파동 주민자치센터 방역실태 점검
20일 오성택 성산구청장이 사파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가 20일부터 창원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오성택 성산구청장이 사파동 주민자치센터 방역실태 점검에 나섰다.

오성택 구청장은 이날 주민자치센터 시설 면적 4㎡당 1인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수강생 간 좌석 간격을 더 넓히는 것뿐만 아니라 방역 관리 상황 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오성택 구청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시기일수록 가족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산구는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나머지 주민자치센터 6개소에 대해서도 방역실태점검 등 각 주민자치센터에서도 보다 더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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