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홍명표 의창구청장이 용지호수공원 산책로와 대종각 변 조경녹지 편의시설물 정비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홍명표)는 20일 동절기를 대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용지호수공원 산책로와 대종각 변 조경녹지 편의시설물 정비작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공원 내 산책길, 각종 편의시설(정자,의자 등)과 조경수목 등 동절기 재해위험요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함이다.
홍명표 구청장은 “시민의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보수가 필요한 산책로는 즉시 보수하고 산책 보행에 지장이 되는 잡목과 조경수목 가지치기 등 시민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산림농정과 공무직와 기간제노동자 15명이 산책로보수, 조경수 전정, 고사지 제거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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