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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영병 전주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전주시의회 채영병 의원(효자4·5동)이 저탄소 친환경사회 실현과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전북환경대청상 의회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채 의원은 전주 바울센터에서 NGO환경문제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제22회 전북환경 대청상 시상식」에서 저탄소 친환경사회 실현과 미세먼지 감소 생활화로 건강한 삶, 쾌적한 자연환경 보전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회부문 은상’을 받았다.
복지환경위원회 소속인 채 의원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각별해 환경문제에 있어 대안 발굴을 위해 위원회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무단쓰레기로부터 지역주민 주변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채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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