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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후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회장 “어려운 코로나19 속 헌신한 봉사자에 감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11-21 12:44

경남자유회관 대강당서 ‘2020공동체 행복지킴이 경남센터 회의’
20일 경남자유회관 대강당에서 ‘2020공동체 행복지킴이 경남센터 회의’를 가진 후 봉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오병후)는 20일 경남자유회관 대강당에서 도내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공동체 행복지킴이 경남센터 회의’를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2020년 공동체 행복지킴이 9개 시∙군의 대표봉사자들의 수범사례를 발표하고, 활동에 대한 평가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행복지킴이들은 “올해보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은 2010년부터 도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생필품 지원, 말벗, 집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안전하고 따스한 경남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오병후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외롭고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가 솔선하며 봉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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