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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주 진해구청장, 긴급생계지원사업으로 고생하는 동 직원들 격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11-21 14:55

20일 최인주 진해구청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에 지원되는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접수를 받고 있는 웅동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20일 오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에 지원되는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접수로 격무에 수고가 많은 웅동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2차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과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위기가구에 생활 안정을 위한 한시적 생계지원 사업으로 지난 달 12일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2차례 신청기간 연장을 거쳐, 이번 달 20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았다.

한편 진해구는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 이후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동별 자생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방역 활동과 두 차례에 걸친 긴급생계지원 사업 추진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격무로 고생이 많은 관내 13개 동행정복지센터에 귤, 떡 등의 간식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인주 구청장은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우리 직원들의 피로도가 높고 힘든 시기”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본분을 잊지 말고 개인 방역 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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