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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남동구 구월2동 엔돌핀사우나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이채현기자 송고시간 2020-11-23 12:52

인천 남동구청 진료소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기자

인천 남동구는 23일 오전 SNS 문자를 전송을 통해 남동구 구월2동 엔돌핀사우나 방문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보건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공지했다.

남동구는 지난 15일 일요일부터 16일까지 이틀 사이에 구월2동 엔돌핀사우나 방문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보건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한편 23일 오전 1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1233명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증가 현황은 전일 공표 1227명 이후 6명이 증가한 총 1233명으로 확인됐다.

23일 인천시는 "유흥업소 종사자 4명과 고등학교 교사 1명 등 지역 주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수구 거주자 A씨(44·여) 등 유흥업소 종사자 4명은 해당 업소를 방문한 손님 B씨(49)씨 등 2명이 각각 이달 20일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아 확진판정이 나왔다.

[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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