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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곰두리스포츠센터 3층 체육관에서 수상자 등 50명이 참석해 '2020 제2회 가족사랑대회' 수상식을 가졌다./사진제공=인간성회복추진운동협의회 |
[아시아뉴스통신=한창기 기자] 인간성회복추진운동부산울산경남협의회(대표 최상기)는 22일 곰두리스포츠센터 3층 체육관에서 수상자 등 50명이 참석해 '2020 제2회 가족사랑대회' 수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식은 2020 부산시민간단체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심각한 저출산시대, 결혼을 기피하고, 가정파괴가 많은 현실에서 청소년, 장애인 및 시민들이 사랑의일기, 가족사랑 수기를 통해 아름다운 사회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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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곰두리스포츠센터 3층 체육관에서 수상자 등 50명이 참석해 '2020 제2회 가족사랑대회' 수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인간성회복추진운동협의회 |
이날 이기영 양지장애인기능협회장 등 5명이 부산시장상, 정광일시인 등 6명이 부산시의장표창이 수여했고, 사랑의일기쓰기 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된 소년에게 교육감상, 교육장상, 부산일보사상 등 총 30명이 수상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환경을 맞아 가급적 만남을 자제하는 분위기에서도 가족사랑수기에는 총 120명이 참여했다.
한편, 선발은 먼저 A4용지 2매 이상에서 1차 선정했고, 문학적 요소보다 내용의 진정성, 감동, 자신의 다짐에 중점을 뒀으며, 봉사활동 ·정신에 20%를 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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