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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익산 50대 직장내 코로나19검사에서 확진판정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11-24 12:27

음압병실./아시아뉴스통신DB

24일 전북 2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환자는 익산 50대로 직장내(자체) 코로나19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환자는 지난 15일 근육통과 열감의 최초 증상을 보였고 1명의 가족이 있다.

방역당국은 핸드폰 GPS 확인, 신용카드 사용내역 조회후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생경위는 다음과 같다.
▲15.(일) 근육통, 열감(자택에 머뭄)
▲ 16.(월) 09:00 ~ 직장에 출근(도보)
18:00 ~ 퇴근 및 자택에 머뭄 (37.8℃, 두통약복용),
▲17.(화) 09:00 ~ 18:00 직장에 출근(약복용 후 증상 없음)
18:00 ~ 귀가 (자택에 머뭄)
▲18.(수) ~ 20.(금) 직장근무 및 자택에 머뭄
▲21.(토) ~ 22.(일) 자택에 머뭄
▲ 23.(월) 10:00 직장 자체 코로나19검사 실시
21:00 코로나19 양성판정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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