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이종석 마녀2, 김다미 출연 놓고 "협상 잘되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1-25 07:23

김다미/(사진=김다미 SNS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배우 이종석이 영화 '마녀2' 출연 제의를 받은 가운데 주연배우 김다미의 출연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다미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과거 "'마녀' 라이센스와 관련해 NEW와 워너브라더스의 정리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김다미가 이미 '마녀' 시리즈물에 계약 돼 있는 상태다. 협상이 잘 돼 '마녀2'가 제작된다면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마녀'는 2018년 개봉돼 31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김다미는 1500대 1의 쟁률을 뚫고 '마녀' 여주인공 자윤으로 캐스팅 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알렸다. 

김다미는 '마녀'를 통해 단번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한편 이종석 소속사 A-MAN 관계자는 "이종석이 최근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 출연 제의를 받았고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박훈정 감독과 2017년 개봉한 영화 '브아이아피'로 호흡을 맞췄고 이 인연으로 '마녀2' 특별출연을 제안받았다.

지난 2019년 3월 입대해 현재 사회 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 중인 이종석은 오는 12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아직 이종석의 정확한 복귀와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다. 소집 해제 이후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ananewsent@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