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가야금토마토연합회(회장 김상수)가 24일 고령군청을 방문,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토마토 240박스(480Kg)을 기탁하고 있다. 지역내 소규모 토마토작목반 총 20농가가 연합해 구성한 가야금토마토 연합회는 재배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 향상을 목표로 연구와 기술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전 농가가 수경재배 시설로 재배하고 있어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탁 받은 토마토는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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