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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새교회, 1일 이후 방문자 전원 '코로나 검사요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1-25 12:25

마포구 홍대새교회, 1일 이후 방문자 전원 '코로나 검사요망'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서울시는 마포구 홍대새교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24일까지 총 101명이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교회 관계자와 가족·지인 등 총 1천37명을 검사했다. 이 중 959명이 현재까지 음성으로 판정됐고 나머지는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당국은 역학조사와 추가 접촉자 조사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달 1일 이후 홍대새교회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신속하게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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