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회된 충남 태안군의회의 올해 마지막 제274회 제2차 정례회 모습. |
[아시아뉴스통신=이수홍 기자]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가 25일 올해 마지막 정례회인 17일 간의 제27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55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 심의 등을 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4건의 의원발의 안건을 비롯한 조례안 12건에 대한 심사를 벌인다.
신경철 의장은 “경자년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언제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발로 뛰는 태안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 곁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shong65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