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 Community Church 김형중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다니엘 4:28-37, 기한이 차기까지!
34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1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시험에 들 때가 더러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외롭게 느껴집니다.
2 '하나님께서 왜 이런 고난을 허락하실까?'라는 질문을 하며 어려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도하지만, 끝이 나지 않습니다.
3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고생하고, 70년 동안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1-2년이면 안 되었을까요?
4 하나님의 때가 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한은 사람의 힘, 노력, 의지로 돌릴 수 있는 시계가 아닙니다.
5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계획, 일정을 자기의 때에 맞추지 않습니다. 오직 그분께서 이루실 때를 기다립니다.
6 내 시간은 언제나 틀리지만, 하나님의 때는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이런 어려움의 시간을 보내게 하실까요?
7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기 위함이며,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구원에 있지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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