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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열린 현판식 모습. 사진 오른쪽 두 번째부터 올품 변부홍 대표이사,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남재원 본부장, 손영민 상주시지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가금류 가공업체 ㈜올품이 NH농협은행이 선정하는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품은 25일 경북 상주 올품 본사에서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 현판식을 했다.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은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농식품산업의 미래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농협은행에서 2014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올품을 포함해 전국 10개 기업이 선정 수상했다.
올품은 1999년 설립, 2017년 본사를 상주시로 이전해 지역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사랑의 연탄나누기, 닭고기 나눔봉사, 장학사업, 고용 확대 등에 기여해왔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지원을 해주신 상주 지역민들과 상주시, 농협은행 상주시지부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chk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