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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국회의원, 2020 국감스코어보드 대상 수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천기영기자 송고시간 2020-11-26 16:59

농해수위 소속 의원 최고 평가받아
어 의원 “더 300평가로 충실한 국감 준비에 큰 자극”
26일 어기구 국회의원 2020 국감스코어보드 대상 수상 장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천기영 기자]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이 26일 머니투데이 더300·법률앤미디어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및 국감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감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은 2015년부터 국정감사에서 활약한 국회의원들의 별점 평가를 진행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의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에서 활동 중인 어기구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상임위의 다양한 현안 정책 공부에 열정을 보인 점이 호평받았다.

어 의원은 농업 관련 국가 예산 비중의 지속적인 감소, 우리나라 식량 및 곡물 자급률 하락, 막대한 예산의 R&D를 통한 농작물의 상용화 및 관리부실, 일본산 수산물 등 안전한 먹거리 문제, 해안을 통한 밀입국 문제 등에 대한 대책 마련과 대안 제시에 힘썼다.

어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의 꼼꼼한 평가로 질 높은 질의를 준비하는데 큰 자극이 됐다”며 “함께 노력해준 보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 많이 공부해 충실한 정책 국감, 민생 국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unky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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