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무역의 날 시상식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26일 회의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제57회 무역의 날 시상식'을 열고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조정문 회장과 대표 수상자, 사무국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수상자는 전체 28명 수상자 중 8명만 참석했다.
조정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구미공단 경기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들기는 하지만 묵묵히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가 있어 희망적이다"라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업무 역량 향상에 투자하고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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