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2021 나눔 캠페인 모금행사' 일정을 담은 홍보 포스터. |
[아시아뉴스통신=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가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의 집중모금의 날 모금방법 등을 드라이브 스루로 변경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한 조치다.
오는 8일부터 중앙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바꿔 진행한다.
그러나 각 행정복지센터의 성금 접수창구를 통한 별도 모금은 바뀌지 않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집중모금의 날 장소와 모금방법을 부득이 변경했다”라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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