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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승공예보존회 “장인의 혼“ 공예전 열어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기자 송고시간 2020-12-01 19:03

공예보존협 대청겔러리에서 장인들의 작품 전시회 가져
30일부터 카톨릭센터 대청겔러리에서 부산전승공예보존회 “장인의 혼” 공예전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부산전승공예보존회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부산전승공예보존회 (회장 이준자 )는 30 일부터 카톨릭센터 대청겔러리에서 제 9회 공예전 “장인의 혼 “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활동하는 15개 분야의 최고 장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기회이다 . 작품으로는 나전칠기를 비롯하여 옻칠장 , 분청항아리 , 입사장 , 전통매듭 ,천연염색 , 화혜 , 출토복식 , 전통투구 등 다양하다 . “장인의 혼 ”에 참여한장인들은 혼신의 정성을 쏟아부어 완성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서 수준 높은 공예문화의 진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는 적성 팀색과 취업 기회의 정보 전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이 되므로 부산시민 및 전통문화 예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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