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1호 순천국가정원 일원 환경탐방에 참여하고 있는 강(江)바리기팀 회원들./사진제공=생태환경교육연합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2020 낙동강유역수계관리위원회가 지원한 울산경남부산지역 “강(江)바리기팀” 회원 15명이 7일(토) 순수 민간활동으로 국가정원 1호 순천국가정원과 순천만 환경탐방의 기회를 가졌다.
울산부산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 2020 강(姜)바리기 환경 및 강(江)보전 사업을 마무리 하고 강(江)바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3개 단체 회원 등 15명이 순천국가정원일대 환경탐방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낙동강유역수계관리위원회가 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으로 울산웰빙환경협의회, 생태환경교육연합, 인간성회복운동부산울산경남협의회가 컨소이엄으로 진행한 2020 강(姜)바리기는 찾아가는환경교육, 환경전문가양성교육, 경남/울산지원 강하천 정화 및 감시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순천 국가정원 환경탐방은 2020 강(江)바리기 프로그램 마무리를 통한 성과회를 겸한 순천만국가정원 환경탐방이었다.
이들은 방역수칙과 사회적거리두리를 실천하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우려해 핵심 요원들만 참석하여 이번 환경탐방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