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청사 전경 |
[아시아뉴스통신=이수홍 기자] 충남 산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지적전산자료 관리실태 평가’에서 충남에선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국민 재산인 지적정보 안전 관리와 국토정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한 결과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최종 14개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충남에선 서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지적시스템 서비스 제공 ▲지적자료 정확성 ▲개인정보 보호 적정성 검토 ▲정책정보 제공 자료 보안관리 등을 통해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에 있어 정확한 행정정보 제공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무철 서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국가공간정보센터 운영규정에 따라 정확하고 체계적인 지적전산자료 제공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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