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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예물브랜드 민준주얼리, 몽환적 하늘빛을 담은 트와일라잇 컬렉션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창준기자 송고시간 2020-12-12 14:08

민준주얼리, 트와일라잇 컬렉션 출시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청담동 예물브랜드를 대표하는 민준주얼리가 오랜 시간 연구 개발한, 독보적인 금속 배합 기술을 기반으로 ‘트와일라잇 (Twilight)’ 이라는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민준주얼리는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200개 이상의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유명한 웨딩주얼리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트와일라잇은 ‘해가 지고 어스름해질 때’. 또는 ‘그때의 어스름한 빛’ 이라는 뜻으로, 오묘하고도 신비스러운 그리고 그윽하고도 고급스러운 컬러를 연상케 한다. 기존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화이트골드, 옐로우골드, 핑크골드 컬러가 아닌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민준주얼리의 자체 합금기술로 탄생한 11가지의 금속컬러를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어 넘어가는 다채로운 컬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트와일라잇 컬렉션의 대표 디자인인 트와일라잇 오로라 웨딩밴드는 민준주얼리의 5가지 핑크골드를 그라데이션해 제작하여 마치 해질녘 내려앉은 노을빛이 떠오르며,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마저 전해진다. 

민준주얼리는 이러한 특별함을 위해 이미 만들어져 있는 화이트, 핑크, 옐로우 등의 색상 알로이를 단순 배합하는 일반적인 형식이 아닌, 원재료부터 따로 선별하고 그 원재료를 자체적으로 배합하는 전통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핑크, 라이트핑크, 베이지핑크, 퓨어핑크, 브릭핑크 등 5가지의 핑크골드와 옐로우, 레몬옐로우, 크림옐로우 등 3가지의 옐로우골드로 세분화하여 컬러를 다양화했으며, 민준주얼리의 제품들은 이러한 월등한 원재료들을 기반으로 스위스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수상과 대통령 표창장에 빛나는 명장의 손을 거쳐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되고 있다. 또한 평생 착용할 결혼반지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는 있으나 인체에 유해하고 알러지의 위험성을 지닌 ‘니켈’을 섞지 않는  합금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원재료의 개선과 차별화를 꾀하고있다. 

트와일라잇 컬렉션은 민준주얼리가 1년에 가까운 긴 특허 등록기간을 마치고 디자인 특허 출원을 완료한 9개 제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후 현재 출원 중인 디자인들 중 특허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코로나 등으로 인해 웨딩 자체가 간소화되며, 화려한 구성과 독특한 디자인에 치중되었던 예전과 달리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하고도 고급스러운, 더 나아가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웨딩밴드를 선호하는 신랑신부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민준주얼리도 주얼리 디자이너와의 1:1 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웨딩밴드에 녹여내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평생을 넘어 다음 세대에까지 물려줄 수 있어야 한다’ 는 민준주얼리의 웨딩밴드에 대한 디자인 철학에 따라 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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